면접 · 삼성전자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삼성전자에서 경력으로 직무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안내 메일에는 면접에서 사전과제를 풀고 그에 대한 면접을 진행한다 하였는데, 기계공학과 기준으로 과제가 나온다면 석,박사 분야에서 나오나요, 아니면 기계공의 기초부터 필요한 과제가 나오나요?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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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동기 분량이 700자인데 그 이상 계속 줄이면 필요한 부분이 누락되고 딱 699자 정도에서 더이상 못줄여서 소제목을 달 분량이 안나오는데 무조건 소제목을 달 필요는 없는거죠?? 지원할 때 되니까 모든 사항이 다 신경쓰이네요ㅠㅠ
이번에 올라 온 jd 메모리사업부 패키지개발에서 post fab 단위 공정 개발 (photo etch clean cmp metal cvd EP WSS)는 RDL 단위 공정 개발을 말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삼성전자 이번 공채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턴 경력을 직무관련 경력에 추가해야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교내 학부연구생 2개월 직무 유관 기업 6주 인턴 (수료를 정상적으로 마친 공식적인 기간 입니다.) 경력이 있는데 학부연구생의 경우 증명서는 없고, 인턴은 수료증은 받은게 있으나, 문서번호와 같은 공식적인 문서의 느낌은 아니라 여쭤봅니다. 다만 타기업에 경력증명서나 인턴 수료증명서와 같은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은데, 이 경우 자소서에 녹이는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서류 심사때 자소서 보단 경력사항을 먼저 보실 것 같아서 여기에 안 적으면 뭔가 어필을 덜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노파심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지원동기 분량이 700자인데 그 이상 계속 줄이면 필요한 부분이 누락되고 딱 699자 정도에서 더이상 못줄여서 소제목을 달 분량이 안나오는데 무조건 소제목을 달 필요는 없는거죠?? 지원할 때 되니까 모든 사항이 다 신경쓰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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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멘토님들 삼성전자 이번 공채를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턴 경력을 직무관련 경력에 추가해야할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교내 학부연구생 2개월 직무 유관 기업 6주 인턴 (수료를 정상적으로 마친 공식적인 기간 입니다.) 경력이 있는데 학부연구생의 경우 증명서는 없고, 인턴은 수료증은 받은게 있으나, 문서번호와 같은 공식적인 문서의 느낌은 아니라 여쭤봅니다. 다만 타기업에 경력증명서나 인턴 수료증명서와 같은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힘들것 같은데, 이 경우 자소서에 녹이는게 맞을까요? 아무래도 서류 심사때 자소서 보단 경력사항을 먼저 보실 것 같아서 여기에 안 적으면 뭔가 어필을 덜하게 되는게 아닌가 하는 노파심이 들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11
멘티님, 삼성전자 경력(석·박사급) 직무 면접에서 주어지는 사전 과제는 지원한 직무와 전공 분야에 밀접하게 연관된 실무 중심의 문제로 출제됩니다. 기계공학 기준으로는 4대 역학(재료, 열, 유체, 동역학), 열전달, 기계요소설계, 자동제어 등 기초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 현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 이슈나 기술적 문제 해결 방안을 묻는 형태가 많습니다. 특히 경력직·석박사급의 경우, 단순한 기초 개념보다는 본인의 연구나 실무 경험, 그리고 해당 직무에서 요구하는 심화된 전문성까지 평가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예를 들어, 반도체 공정에서의 열전달 문제, 장비 진동에 의한 misalignment, 재료 선택과 성능 트레이드오프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과제가 나올 수 있습니다. 답변 작성 시에는 문제의 원인 분석과 해결 방안을 논리적으로 제시하고, 복수의 접근법을 제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기계공학의 기초부터 지원 분야의 심화 내용까지 폭넓게 준비하되, 현업 적용성과 실무적 사고력을 보여주는 것이 핵심입니다.
지원자님~ 안녕하세요! 면접 준비하시느라 많이 신경 쓰이실 텐데요, 궁금한 점 잘 짚어주셨어요~ 삼성전자 경력직 면접에서의 사전 과제는 해당 직무에 따라 난이도나 방향이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지원자의 전공 및 경력 수준에 맞춘 실무 연계형 문제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석·박사급 경력자 대상으로는 단순 기초보다는 전공 심화 지식, 그리고 해당 직무와의 연관성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들이 주어지는 편이랍니다! 기계공학 전공이라면, 예를 들어 열역학, 유체역학, 재료역학, 진동학 같은 기반 지식이 바탕이 되되, 그걸 실제 삼성전자의 사업 분야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형태로 나올 수 있어요~ 경우에 따라 논문 주제나 이전 경력 프로젝트와 연결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요! 기초 수준만 물어보는 건 아니지만, 기초 개념에 대한 탄탄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심화 문제도 잘 풀 수 있기 때문에 기초부터 다시 한 번 점검하시는 것도 좋은 전략이에요~ 또한, 사전 과제는 면접에서 추가 질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자신의 풀이 방식, 접근 논리, 가정한 조건 등을 스스로 명확히 정리해두시면 면접에서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지원자님께서 충분히 준비해오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 거예요~ 긴장하지 마시고 자신 있게 임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려요~ 응원합니다~!
